"375만원 월급" 강남 탕후루 가게 구인 공고 화재!

강남 탕후루 가게 월급 수준: 375만원 월급 구인 공고

탕후루

 

 

유튜브 등을 통해 한국에서 유명해진 탕후루는 중국과 대만 요리로,

본래는 붉은 산사나무 열매들을 물엿이나 설탕을 발라 만드는 음식입니다.

 

 

녹힌 설탕이 딱딱하게 과일 위에서 굳어 ASMR에 최적화된 소리가 나

최근 몇년 사이에 ASMR 유튜버들 사이에서 유행이 되었는데요,

이제는 한국에서도 탕후루는 누구나 아는 일반적인 간식으로 자리잡게 되었습니다.

 

 

 

 

이 인기에 힘입어 왕가탕후루, 황후탕후루, 대단한 탕후루 등 여러 프렌차이즈 가게들이 생겨나게

되었는데, 그 중 왕가탕후루의 한 채용공고 글이 화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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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가탕후루 강남역점 구인 공고 글

 

근로계약서 작성을 하며,

근무 조건은 주 6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11시까지 12시간씩 1년 이상 근무입니다.

 

 

대략 시급으로 바꿔보자면 13,000원 정도입니다.

월급은 높은 편이지만 일주일에 12시간씩 6일 근무라는 점이 인터넷 상에서 화재를 불러 일으켰습니다.

 

 

 

위 채용공고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빠르게 마감되었고,

인터넷에서는 375만원 가량의 월급을 줄 수 있는 왕가탕후루의 매출에 관심이 쏠렸습니다.

한편 탕후루 가게의 경우 월 1000만원 이상의 매출이 나온다는 정보가 나오고 있어

탕후루 가게 창업을 고려하는 사람들도 최근 생겨나고 있습니다.

하지만 탕후루 창업은 잠깐의 유행에 힘입어 돈을 버는 가게라는 한계점을 경고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