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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별 작곡법 2

트로피칼 하우스 음악 만드는법

Tropical House Tropical House는 Trop House라고도 불리며, House Music의 서브장르이다. 이 장르의 음악을 하는것으로 유명한 아티스트들은, Thomas Jack, Kygo, Matoma, Lost Frequencies, Seeb, Gryffin 등이 있다. Key는 밝은 업비트 느낌을 위해 Major key를 사용하며, BPM은 100~120 정도이다. 사용되는 소스들은 대략 Clap/Snap + Bongo + Percussion + 밝은 음색의 피아노 + Pluck + Flute + Riser + 엄청난 리버브가 들어간 보컬 + 보컬 찹 등으로 이루어진다. 여기서 포인트는 어떤 악기든 리버브를 엄청나게 많이 줘야한다는것이다. 화음도 잘 쌓아야 음이 다채롭게 들린다...

Lo-fi (로파이) 음악 만드는법

Lo-fi 란? Lo-fi 라는 단어 자체는 Low Fidelity의 약자이다. 로파이에서 가장 큰 특징은 구르비하면서 여유로운 드럼 박자이지 않을까 싶다. BPM은 60~90 정도라고 한다. 물론 피아노라던가 기타 사운드를 메인 테마로 삼을 수는 있겠으나, 로파이를 로파이로 느끼게 하는 요인은 먹먹한 킥(Kick) + 뭉개진듯한 느낌의 스네어(Snare) + 하드한 퍼커션(Percussion) 이다. 아마 로파이 음악을 좀 들어봤다 하는 사람이라면 위에 적힌 텍스트만으로도 어떤 느낌의 드럼비트인지 감이 올 것이다. 사실 로파이 음악을 듣다보면 그게 그거 같고 이게 이거 같다. 하지만 나는 그게 로파이의 매력이라 생각한다. 그렇다면 로파이를 만드는 방법은 무엇일까? 드럼 + 메인 테마 악기 (피아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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