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환혼 시즌2 결말 (엔딩 스포) 지난 1월 7일의 환혼 파트 2 - 9화에서는 낙수(고윤정)와 장욱(이재욱)이 단향곡의 나무 아래서 드디어 서로를 알아보았습니다. 이후, 만장회가 얼음돌로 더 큰 힘을 얻기 위해 왕의 편으로 돌아선 것을 암시하며 정진각에선 세개의 관을 비춰주며 끝이 났었습니다. 과연 3개의 관은 누구의 관이었을까요? 환혼 - 빛과 그림자 새드엔딩? 해피엔딩? 단향곡으로 향한 장욱(이재욱)은 낙수(고윤정)와 재회하게 되고 둘은 잠시나마 행복한 시간을 함께 보내게 되었습니다. 낙수(고윤정)를 단향곡으로 데려온 것은 마의 이선생(임철수)이었고 낙수(고윤정)의 몸에 있는 영혼에 대해 자신의 의견을 얘기해주게 됩니다. 본래 진원장(박은혜)의 뱃속에서 죽은 아이를 살리기 위해 얼음돌을 사용하..